예산군 사업장 산업안정 실천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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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기협 작성일23-11-15 09:23 조회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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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지난 8일 관내 대표 5개 기업과 충남노사민정공동선언의 구체적인 이행을 위한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 15개 시군(지역별) 사업장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의 공동선언 이행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충남도 내 8번째 지역별 실천 협약이다.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예산군과 충청남도, 대전고용노동지청, 관내 5개 기업 노사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산업안전 확보와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노사민정 각 분야의 구체적 역할을 명시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공동선언문에는 △안전보건수칙 및 작업절차 준수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작업환경 개선 △안전한 일터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 △산업재해 사전예방 및 교육. 홍보 등 내용이 주요 실천 과제로 담겼다.
군과 충청남도는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안전 컨설팅 및 안전교육, 휴게실 설치, 안전 물품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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